⏰️영업시간 - 매일 11:00~19:00
• 매주 수요일 휴무
• 브런치 마감 18:00 / 라스트오더 18:30
• 아기의자있음. 주차장있음.
• 겨울엔 얼음썰매 이용가능(무료)
묵리459는 논 밭이 가득한 오래된 동네 끝에 있어요.
숲 냄새를 맡고 싶을 때 드라이브겸 종종 가는데
낮과 밤의 다른 온도차가 아주 매력적인 곳입니다:)
주차장 아주 넓으니 걱정안하셔도 되구요옹👍
입구에 작은 연못이 있는데
겨울엔 이 연못이 얼어 붙어 아이들이 썰매를 탈 수
있다고 해요. 제가 간 날엔 조금 녹아서 여기선 탈 수
없었고 숲 쪽으로 가면,
이 곳이 보일건데 길쭉한 얼음판이 있어요ㅋㅋ
작지만 아이들은 재미있어 하더라구요:)
여긴 얼음이 꽝꽝 얼어 있어서 오래 놀았어요!!
야외 숲 속에도 테이블이 많이 있어서
날 좋을 때 힐링하러 꼭 오세요😍
곧 찾아올 봄에 피크닉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.
(작년에는 피크닉소품 대여를 하셨던 기억이..)
소소하게 아이들을 위한 그네 (사진 속 초록색)도
달아 놓으셨는데 어른 동행하에 타면 위험하지 않게
타기 좋을 것 같아요^^ 높이가 있어서 조심해야해요!!
묵리459 인테리어는 블랙톤으로 되어 있고
조명도 낮고 어두워서 글자가 잘 안보여요ㅋㅋ
(저만 그럴 수도... 있구...요ㅋㅋㅋㅋㅋㅋ)
어두워서 조금만 흔들려도 저렇게 사진이...🤣
흔들린 사진 속 제품은 오란다입니닷ㅋㅋㅋㅋ
오란다에 약과가 붙어있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
정말 맛있게 먹었어요🫶
아이들 음료 따로 판매중이고 간단한 디저트류도 있어요.
묵리에는 브런치메뉴가 많이 있는데 꼭 한 번 드셔보세요
저는 엄청 맛있었거든요~
오늘은 식사 후 커피마시러 온거라ㅜㅜ아숩ㅜㅜ
텀블러 및 소품들도 소소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:)
의자테이블 모두 검정색 원목이고 야외까지 모두
블래엑~~입니다ㅋㅋㅋㅋ
테이블 수가 많아 단체이용도 가능할 것 같네요.
2층 야외 테라스도 탁 트윈 전망이라 좋고
숲 속 테라스 가는 길이 또 바로 연결되어 있어
1층으로 되돌아가지 않아도 된답니당:)
그리고....
묵리459의 포토존이죠.
뾰족하게 내려오는 조형물이 아주 멋지게 자리잡고 있어서
묵리459에 오시는 손님들께서는
여기서 꼭 사진을 찍고 가신답니다😍
밤의 묵리459 모습은.. 짜잔~
밤의 분위기가 또 달라졌죠?
조명하나가 이렇게 멋지게 표현되다니🫢
지친 현대인들의 쉼터가 될 자연 속 공간.
낮과 밤의 서로 다른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
고즈넉한 숲 속의 묵리459🖤
두동오시면 묵리에 꼭 들려보셔요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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